정형돈 '늪' 패러디 폭소…"나가수 미존감 출연 확정" 폭소

 

미친 존재감 정형돈이 '늪'을 열창하는 모습에 '나는 가수다'를 패러디해 보는 이로 하여금 폭소케 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나는 가수다 정형돈 늪'이라는 제목의 패러디 물이 게시 되었다.

정형돈의 '늪' 패러디에는 "이소라가 함께 공연 한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인 그런 분이다"라고 정형돈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 된다.

이어 정형돈이 '늪'을 열창하고 노래를 듣는 청중 평가단이 감동해 눈물을 보이는 것처럼 절묘하게 편집 되어 있다.

또한 박정현은 "이분의 노래를 들으면 거룩하다. 신이 내려와서 노래하는 느낌이다"고 극찬하고 있다.

하지만 이 사진은 '나가수'의 방송분을 절묘하게 편집 한 것.

네티즌들은 "다음 출연자는 정형돈으로 확정","진짜 정현돈이 '나가수' 출연 할 줄 알고 깜짝 놀랐다","절묘하게 잘 맞아 떨어지는 느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