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김재건 대표와 임직원들은 자매결연을 체결한 소치마을을 방문해 마을 정화 활동, 산나물 채취 체험행사 등 다양한 지원을 하며 1사 1촌 활동을 실천했다.
특히 항공사의 특성을 살려 기내에 탑재하는 의료 지원 약품 및 가정 상비 약들로 구성한 가정용 구급함을 각 가구에 기부하는 등 나눔 지원 행사도 진행했다.
진에어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1사 1촌 활동을 단순한 일손 돕기 및 환경 정화 운동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재능을 나누는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진에어 안현석 마케팅 팀장은 “1사 1촌 운동은 농산물 교류, 재능 기부 등 다양한 도농간 교류 역할을 한다”며“특히 진에어가 전개 중인 환경 캠페인 세이브디에어(SAVe tHE AiR) 캠페인이 1사 1촌 활동과도 큰 의미를 같이 함에 따라 1사 1촌 활동이 앞으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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