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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동생 김예론 스크린 데뷔, "명품 아역 배우 자매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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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5-1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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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새론 동생 김예론 스크린 데뷔, "명품 아역 배우 자매 나오나?

▲ 김새론·예론·아론 [사진=MBC'섹션TV 연예통신'방송캡처]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아역배우 김새론(11)의 동생 김예론(7)이 스크린에 데뷔한다.

김예론은 영화 '고양이:죽음을 보는 두개의 눈'을 통해 스크린 신고식을 치룬다. 이 영화에는 박민영과 김동욱, 신다은 등이 출연한다.

김예론은 이번 작품에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에서는 주연을 맡은 박민영의 눈에 보이는 환영으로 출연한다.

하지만 이후 행보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 김새론의 소속사 N.O.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김예론은 영화 촬영을 마친 상태로 소속사 계약 여부나 향후 행보는 자세히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의 스크린 데뷔에 네티즌들은 "한국의 패닝 자매다" "김예론의 연기도 기대된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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