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서울환경영화제 후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5-20 10: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착한 소비 및 그린 소비 홍보 나서..환경 질환 무료 진료도 실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롯데홈쇼핑이 환경영화제 후원을 통해 착한 소비 및 그린 소비 알리기에 나섰다.

롯데홈쇼핑은 환경재단이 주최하는‘제 8회 서울환경영화제’를 후원하고, 환경 질환무료 진료 및 트위터를 통한 환경사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현재 서울 상암 CGV에서 열리고 있는 환경영화제 관람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롯데아이몰과 롯데홈쇼핑 트위터(@lottehome)를 통해 무료 티켓 교환권(1인 2매)을 배포한다.

무료 티켓 교환권은 영화 상연 전까지 입장권으로 교환해야 한다.

영화제 기간 동안 열린의사회와 함께 환경 질환 무료 진료도 실시한다.

상암CGV 앞에 설치된 롯데홈쇼핑 부스를 찾으면 아토피, 호흡기 질환 등 환경 관련 질환에 대한 피부과 및 한방 전문의와의 상담 및 무료 진료가 가능하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9년부터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와 환경경영 파트너십 구축 협약을 체결하고 환경 미술대회, 저탄소녹색성장 박람회 등의 이벤트를 통해 국민들에게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해 왔다.

롯데홈쇼핑 김종영 마케팅 부문장은 “고객과 함께 나누는 건강한 삶과 아름다운 환경을 지키기 위해 홈쇼핑이 가진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친환경·공정무역 상품 판로를 확대하고 그린소비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