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베이징 텐탄(天壇) 치넨덴(祈年殿)에서 2011년 중국여행제 개막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베이징연합대학교 여행학원에서 나온 자원봉사자들이 중국 여행제 개막식이 열린 19일 세계 관광객을 환영한다는 뜻으로 텐탄 회음벽(回音壁) 앞에서 웃는 얼굴 모형을 만들었다.
올해 중국 여행제의 주제는 '만 권의 책을 읽고, 만 리의 길을 간다(讀萬卷書,行萬里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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