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미 [사진=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캡처화면] |
중견배우 김수미(60·본명 김영옥)가 후배 이승기(24)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여배우 특집 1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함께 출연하게 된 여배우 김수미, 이혜영, 염정아, 최지우, 김하늘, 서우는 카페에 모여앉아 얘기를 나누며 모습을 드러냈다.
여배우들의 팀이 결정된 이후 '1박 2일' 여섯 멤버를 놓고 여배우들이 직접 팀원을 고르는 순서가 이어지면서 김수미의 '승기 사랑'이 공개된 것.
김수미는 "승기는 내가 찜해놨어. 아무도 못 건드려"라며 이승기를 팀원으로 선택하겠다는 선전포고를 해 이승기와 한팀을 이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입수를 건 치열한 최종 목적지 찾아가기 레이스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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