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신영 [사진=장신영 미투데이] |
25일 한 매체는 장신영의 전 남편 위 씨가 결혼 직후 장 씨의 허락 없이 그의 명의를 이용해 다수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06년 11월 장신영과 결혼식을 올린 위 씨는 한 달 뒤인 12월 장신영의 동의 없이 연예기획사와 매니지먼트 대행을 계약했다.
또 다른 대출 과정에서도 장신영의 이름으로 연대보증 등 차용증을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위 씨는 같은달 장신영 이외의 또 다른 여성으로 부터 사기혐의로 고소를 당한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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