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김종철 집사가 21일 서울 목동 제자교회(정삼지 담임목사)에서 간증하고 있다. |
(아주경제 송계신 기자) 다큐멘터리 영화 '회복'을 감독한 김종철 집사가 21일 오후 서울 목동 제자교회(정삼지 담임목사)에서 열린 '제25차 새생명축제' 에서 영화 촬영 중에 체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감동적으로 전했다.
김 집사는 특히 이스라엘 현지에서 촬영할 당시 하나님의 예비하심과 동행하심을 생생하게 간증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그는 또 '회복'이 제5회 모나코 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부문 대상을 수상하기 까지 초청 과정과 시상식장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전해 제자교회 성도들의 웃음과 감동을 자아냈다.
김 집사는 기독교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으로 25년간 '호기심 천국' 등 방송작가로 활동했으며 제19회 기독교문화대상 방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회복' 외에도 다큐멘터리 영화 '용서'를 감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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