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의정부중앙대리점이 승용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현대자동차 의정부중앙대리점(소장 기광서)는 25일부터 이틀동안 의정부시청에서 여름철 맞이 대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승용차 무상 점검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승용차를 소유하고 있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무상차량진단 △연막 실내세차(연막세차) △워셔액 보충 등을 무상으로 해주고 있다.
중앙대리점은 시청에서의 행사를 마친 뒤 내달 2일부터 육군 26사단을 시작으로 경기북부지역 군부대를 순회하는 무상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중앙대리점은 무상 서비스를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 등의 요청이 있으면, 언제든지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중앙대리점은 올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기광서 소장은 “여름이 시작되기전 고객들의 승용차를 점검해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대차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새로운 사고, 새로운 가능성)’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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