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충만 비언어극 ‘성가족’ 내달 19일까지 공간 아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5-27 10: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연극 ‘성가족’이 내달 19일까지 대학로 공간 아울에서 공연된다.

‘성가족(聖 家族)’은 비언어극이다. 모두 18개의 독립적인 풍경으로 이뤄져 있다. 각 장면은 논리적인 연관성을 추구하기보다는 개별 상황에 충실하다. 이야기의 진행은 새벽에서부터 밤으로, 봄에서 겨울로, 탄생에서 죽음으로 이어진다.

작품의 정서, 완성도를 위해 극에 필요한 음악은 새롭게 창작됐다. 음악은 천연염색 방식의 의상 및 한지 소품과 어우러져 풍경의 깊이를 살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