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는 앞으로 중국의 첨단정보를 생산 즉시 수집·가공, KSITI 정보유통시스템을 통해 국내에 신속하게 제공한다.
그동안 중국의 과학기술 및 산업 정보는 영어 등 서구 언어로 번역돼 국내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 정보의 양이나 신속성 면에서 아쉬움이 컸다.
박영서 KISTI 원장은 “직통라인이 구축됨으로써 서구 의존적인 기존 정보수집체계가 혁신적으로 바뀔 것”이라며 “중국을 타깃으로 하는 기술 개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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