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대표제에서 각자대표제로 변경한 배경은 현대증권의 중장기 비전인 '국내 넘버1 투자은행' 달성을 위해 영업을 강화하고 리서치, 자산운용, IB 등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있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서다.
이승국 부사장은 하나대투증권 전략기획담당 전무, BNP 파리바증권 대표이사 등을 맡아 금융투자업의 전략기획 및 IB업무 경험이 풍부하고, 국제금융센터 시장상황팀장, 한누리투자증권(現 KB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을 역임하여 시장 움직임에 대한 시각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사회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이사회 의장직 연임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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