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는’ 이유리, 악녀? 스타일만큼은 신데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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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1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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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짝반짝 빛나는’ 이유리, 악녀? 스타일만큼은 신데렐라!

(아주경제 정현혜 기자)시청률 20%를 넘긴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신림동 고시촌 식당집 딸에서 평창동 재벌집 딸로 인생역전을 한 이유리의 패션이 모든 여성들의 패션 바이블로 화제가 되고 있다.

스물아홉 출생의 비밀이 밝혀지며 단숨에 부잣집 딸로 변신한 이유리는 악녀답지 않은 단아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많은 여성들의 절대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반짝 반짝 빛나는’ 이유리의 스타일 포인트를 활용하여 이유리표 ‘신데렐라룩’ 을 연출해보자!

■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러플 블라우스

[사진=MBC ‘반짝 반짝 빛나는’ 캡처,제품=미니멈]
극 중 이유리는 평범하고 수수한 스타일을 벗어버리고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운 패션 스타일로 변신한다. 플라워 모양의 러플장식과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베이지 컬러의 블라우스를 활용하여 여성스러움을 더 해주었다.

베이지컬러의 미니멈의 블라우스는 차분한 인상을 줄 수 있어 격식을 차리는 장소에서 입어주면 안성맞춤! 특히 볼륨감 있는 러플장식과 네추럴한 느낌이 어우러져 여성스러움을 더해준 만큼 스커트 또는 정장스커트와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미니멈(MINIMUM) 관계자는 ‘베이지컬러의 블라우스는 블루, 그린컬러와 매치하여 시원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연출 할 수 있다’며 ‘여기에 롱재킷을 활용한다면, 날씬하고 세련된 연출이 가능하다’라고 제안하였다.

■ 원포인트 컬러.. 순수하면서 도발적인 매력

[사진=MBC ‘반짝 반짝 빛나는’ 캡처,제품=미니멈
이유리는 화사한 피부톤을 잘 살려 그녀와 어울리는 화이트 아이템을 많이 선택한다. 하지만 단조로울 수 있는 화이트 아이템에 오렌지, 옐로우 등 컬러감 있는 재킷으로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해 주었다.

심플한 바디 라인을 살려주는 베이지 컬러 원피스에 오렌지 재킷을 매치하여 화사하면서도 드레시한 느낌을 더해 준다. 미니멈(MINIMUM)의 오렌지레드 컬러의 재킷은 노카라 디자인으로 쉬폰 소재로된 넥 스카프 디테일을 더해주어 포인트를 살렸으며, 탈 부착이 가능하여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여기에 골드 또는 실버의 주얼리를 더해준다면 스물아홉 ‘신데렐라’ 이유리 스타일링을 완성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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