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킥 축구단이 전 국가대표 김병지 선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구리시>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구리시는 ‘드림하이킥 축구단’을 창단했다고 1일 밝혔다.
‘드림하이킥 축구단’은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13명을 구성됐다.
축구단은 전 국가대표인 김병지 축구교실과 화랑로터리 클럽의 후원으로 매주 일요일마다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창당하게 됐다”며 “앞으로 아동들이 축구 꿈나무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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