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보호 위한 일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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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0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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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인천 동구가 오는 15일까지 어려움이 필요 하나 지원받지 못하는 이웃을 위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우리 이웃을 다시 한 번!조사는 전국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거주지가 분명하지 않거나 임시적인 거주지가 있어도 복지지원을 위한 정보가 파악되지 않는 사람을 파악하고자 실시된다.

구에 따르면,이번 조사의 집중대상은 공용화장실, 창고시설, 철거예정지역, 컨테이너 등 거주자 및 고시원․PC방 등 아동동반 연체자 및 장기 이용객 등이다.

구와 동에서는 일제조사추진단을 편성, 기존 주민신고 자료와 제보 등을 참고해 관내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일제조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주민들의 우리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 및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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