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구,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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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0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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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 사회적기업육성센터(센터장 정세국)는 사회적기업 대상으로 지식재산관련 업무협력을 위해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센터장 최정철)와 지난달 3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속 가능한 사회적기업의 육성을 위해 사회적기업의 지식재산 창출.보호.활용사업, 교육.훈련프로그램 운영사업 등에 대해 인천지식재산센터와 상호 협력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지역내 사회적기업은 33개사, 예비 사회적기업은 31개사이며, 특히 남구의 경우, 4개의 사회적기업과 11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있으며, 이들 사회적기업은 지식재산의 중요성과 그를 활용한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는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천지식재산센터의 지식재산지원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특허.브랜드.디자인 경쟁력을 지원하기 위해 2006년부터 특허청과 지자체가 매칭펀드로 사업비를 조성하고, 지역지식재산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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