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종이는 숲입니다' 캠페인 모금액 4200만원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6-02 12: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지난 1년간 진행한 환경캠페인 ‘종이는 숲입니다’를 통해 모인 4200만원을 환경운동단체 녹색연합과 ‘작은 것이 아름답다’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6월부터 진행된 ‘종이는 숲입니다’ 캠페인은 생활 속 작은 습관을 바꿔 종이 사용을 줄이고 환경을 살리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4만5000명의 네티즌이 희망모금에 참여했으며 캠페인 취지에 공감한 배우 김혜수, 가수 김윤아, 크라잉넛이 동참해 힘을 보탰다.

다음은 네티즌이 카페 스킨을 적용하거나 캠페인 위젯 달기에 참여하면 1000원을, 응원 댓글 1개당 100원씩을 대신 기부했다.

전달된 기금은 인도네시아 원시림 보호와 재생종이 사용 캠페인에 사용될 예정이다.

육심나 다음 사회공헌팀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많은 네티즌들이 종이 절감이 곧 나무와 숲을 보호하고 푸른 지구를 만들기 위한 시작이라는 인식을 갖고 실천에 옮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