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매진됐다.
LG는 2일 "오후 4시30분에 시작된 티켓 판매가 오후 5시40분에 모두 끝났다. 시즌 8번째이며 평일 경기로는 2번째"라고 밝혔다.
이날 잠실구장 매진 기록은 현장 판매가 시작된지 1시간10분 만이며, 올시즌 LG의 8번째 매진이다.
LG는 지난달 24일 두산과의 홈경기에서 올시즌 첫번째 평일경기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