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빈 기자) 로봇청소기 브랜드 아이로봇 룸바가 오는 4일 CJ오쇼핑을 통해 룸바 537모델 첫 선을 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년만의 홈쇼핑 판매로 인기 프로그램 ‘왕영은의 톡톡다이어리’에서 고객 감사 차원의 이벤트로 마련됐다.
특히 올 해는 무더위가 빨리 찾아 온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주부들의 여름철 무더위 속 청소로부터 해방을 돕기 위해, 예년보다 이른 6월 초에 진행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공식판매 가격은 39만8000원이며, 이번 CJ오쇼핑 단독 방송 기념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아이로봇 룸바 김종민 브랜드 매니저는 “룸바 537만의 탁월한 로봇 기술을 바탕으로 한 청소력이 타 브랜드 제품들과는 완전히 차별화 되는 제품”이라며“여름 무더위 속 청소로부터 해방되시라는 마음으로 주부들을 위해 홈쇼핑을 비롯해 판매 채널 다각화를 계속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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