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중소기업 특허 컨설팅 실시

(아주경제 조영빈 기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이 중소기업 대상 특허 컨설팅을 실시한다.

진흥회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국제특허분쟁에 우리기업들이 사전 대비하는 한편, 특허 경영이 정착될 수 있도록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특허 컨설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특허컨설팅 서비스를 원하는 기업은 이번 달까지 전자진흥회 특허표준지원센터 홈페이지(www.iPAC.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경험 있는 전문가가 직접 업체를 방문, 지식재산권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과 R&D 연계 특허 전략, 사내 특허관리 체계 등에 대해 상세한 자문을 받을 수 있다고 진흥회는 설명했다.

이번 컨설팅은 신청 업체 선착순 100개사에 한해 우선적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