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한국문학번역대상에 최미경·장 노엘 주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6-03 20: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이 격년으로 시상하는 한국문학번역상의 제10회 대상 수상자로 최미경, 장 노엘 주테가 3일 선정됐다.

수상작은 프랑스어로 번역된 황석영의 ‘심청’. 번역상은 김영하의 ‘검은 꽃’을 독일어로 번역한 양한주·하이너 펠드호프, 오정희 등의 ‘한국현대단편선’을 영어로 번역한 존 홀스타인에게 돌아갔다.

박민규의 ‘아침의 문’과 김인숙의 ‘안녕, 엘레나’를 지정작으로 공모한 신인상 부문 수상자로는 영어권의 김제인, 지예구 씨 등 총 8명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