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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직야구장 [사진 = 롯데자이언츠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15일 경기의 입장권 2만8500석이 판매를 시작한 30분 만인 오후 2시 30분 부로 전좌석이 팔리며 매진됐다.
롯데는 5일 14시45분 "5일 오후 5시 사직구장에서 열린 LG와 시즌 11차전 입장권 2만8500석이 판매 개시 30분인 2시 30분에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 매진은 올시즌 홈 26경기 중 6번째 매진 기록이며, 오늘 경기까지 누적관중은 56만3246명으로 경기당 평균관중은 2만166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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