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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XTM '주먹이 운다' 캡처] |
6일 자정에 방송되는 6회에서 안일한 마음가짐을 가진 도전자에게 “경기에 나가서 어떻게든 이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며 “대충해서 치고박을 거면 나도 더 이상 가르쳐 줄 것이 없다. 그럴거면 경기에 나갈 필요도 없다”고 일침을 가하는 서두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서두원은 “일주일 전에 만났을 때 가드의 문제점을 지적했었다. 하지만 ‘몇 대 치고 맞더라도 또 몇 대치면 안되나’는 안일한 생각으로 단점이 전혀 보완되지 않았다”며 “중요한 것은 경기에 나가서 어떻게든 이기는 것이 아니라 함께 운동하는 동료들을 대표해서 나간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도전에 임하는 것이다”며 도전정신을 강조했다.
이날 방송에는 어린이들을 위해 놀이동산에서 공연을 펼치는 백은호(34)와 PC방을 운영하고 있는 조영민(34)이 8각 옥타곤에서 한판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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