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재단 이사장인 김두관 경남지사는 7일 오전 도청 집무실에서 이만기 전 대표이사 후임으로 전 씨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경북 칠곡 출신인 전 신임 대표이사는 경북대와 경남대 대학원을 졸업한 후 창원MBC(옛 마산MBC) 편성제작팀장과 보도국장, 이사겸 경영국장을 지냈으며 2008년부터 최근까지 사단법인 경남전통문화연구원 이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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