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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중 [사진=유승관 기자]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SS501출신 가수 김현중이 때 아닌 키 논란에 휘말렸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김현중 키 속인 것 들통 난 듯' 이란 제목의 글이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사진은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옛날 티비' 방송 당시 유재석이 직접 키를 측정하는 장면과 지난 5일 SBS '런닝맨'에 출연한 김현중과 유재석이 나란히 선 장면.
첫 번째 사진 속에서 유재석의 키는 175㎝로 김현중의 프로필 신장 182㎝보다 7㎝가량이 작다.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유재석 방송에서 실제 키 인증한 것 때문에 많은 연예인들이 피를 보는 듯", "그래도 (김현중이) 180㎝은 돼 보이는데, 각도 상 유재석보다 뒤에 서 있는 거 같다" "김현중도 키 속인 건가?" 등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이에대해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김현중 씨의 키는 182cm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믿지 못한다면 병역 신체검사 자료를 공개할 수도 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현중은 8일 미니 솔로앨범 '브레이크다운(Break down)'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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