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학술대상은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전이 새 비전 ‘Global Top 5 Energy & Engineering Company’실현과 국가에너지 및 전력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학자들을 발굴하고 향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제정했다.
김태유 교수는 30여 년간 전력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국가에너지 정책관련 연구수행 등 뛰어난 연구성과를 남겼다.
박종근 교수는 국내 전력계통 분야 기술발전과 학문적 이론의 현장 상용화를 주도했고, 녹색성장과 미래 전기공학 발전역량을 결집 하는 등 업적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창립 제50주년 기념식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1억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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