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소니코리아가 성능과 이동성의 완벽한 조화로 일상생활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바이오 SA 시리즈를 새롭게 공개했다.
바이오 SA 시리즈는 올 봄 선보인 바이오 S 시리즈를 더욱 강화한 프리미엄 모델로 한층 향상된 성능과 이동성으로 무장했다.
얇고 가벼운 13.3형의 풀 플랫 노트북으로 알루미늄과 마그네슘 재질로 만들어져 23.3mm의 두께에 1.6kg대로 가볍다.
여섯 개의 각을 이룬 독특한 육각형 모양의 ‘헥사 쉘 디자인’은 얇으면서도 강한 내구성을 갖췄다.
기본 배터리 장착 시 최대 6시간 이상 사용 가능하다.
바이오 SA 시리즈는 가벼워진 만큼 성능은 더욱 탄탄해졌다.
HD 웹 카메라를 탑재해 어두운 조명에서도 노이즈를 감소하여 유용하게 웹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다.
바이오 SA 시리즈(SA27, SA26, SA25)는 고급·표준·실속형 세 가지 사양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각각 304만9000원, 284만9000원, 204만9000원으로 오는 21일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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