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나현 기자) 사단법인 우리춤협회는 오는 11~12일 서울남산국악당, 20~22일 서강대 메리홀에서 ‘우리춤 대축제’를 연다.
우리춤협회 측은 “21세기 우리춤의 계승발전 및 우리춤의 세계화를 위해 무용인들의 화합을 통해 우수한 작품을 이끌어 내고 우리춤의 다양한 춤사위를 관객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우리춤 대축제’를 열게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김호은, 최창덕, 이순림, ‘정경(바리톤)&춤타래무용단’, 벽사댄스컴퍼니, 춤다솜무용단, 박성아무용단, 안정훈무용단, 라만무용단, 윤혜정무용단 등이 참여해 한국무용과 가곡을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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