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K 청첩장 [사진=이충언 PD 트위터] |
지난 9일 KBS 라디오 2FM '이현우의 음악앨범'의 이충언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소울국모 BMK님에게 청첩창을 받았다. 모두 함께 축복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청첩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청첩장에는 영문으로 결혼식에 초대한다는 글과 함께 BMK와 예비신랑 메시 래리의 풀 네임인 'Maxey Larry Derrelle'가 깔끔하게 적혀있다. 여기에 화이트 배경에 블루톤의 꽃무늬가 청첩장의 우아함을 더하고 있다.
청첩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청첩장 우아하고 세련돼 보여요" "소울국모님 결혼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노래처럼 결혼 생활도 잘 하실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24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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