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베이직하우스가 팝 아티스트 키스 해링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리-티 위드 키스 해(Re-t with Keith Haring)'을 출시했다.
지난 2008년 런칭한 베이직하우스의 대표 여름 상품인 리-티는 매년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진행해 온 것으로 유명하다.
재치 넘치는 일러스트가 특징인 리-티는 키스 해링의 대표작인 ‘빛나는 아기, 팝샵’을 포함해 60종 이상의 제품이 출시됐다.
특히 더 많은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캔버스 대신 거리의 벽을 선택해 그림을 그려온 키스 해링의 뜻과 일치해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는 것이 베이직하우스의 설명이다.
베이직하우스 조홍준 팀장은 “국내 캐주얼 브랜드의 선도주자로서 더 많은 대중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스타일과 품질의 옷을 입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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