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왼쪽), KCM [사진=쇼파르뮤직] |
13일 MBC 라디오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의 코너 '뮤직박빙이론'에서 박태환, 김지수, KCM의 평행이론이 제기됐다.
박태환은 2010년 아시안게임 예선을 3분 55초의 기록으로 통과했고 김지수는 데뷔앨범의 자작곡 '금방 사랑에 빠지다'가 3분 55초, KCM 역시 데뷔앨범 타이틀곡 '흑백사진'이 3분 55초로 셋 사이의 355 평행이론이 입증돼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지수는 음악이 끝나는 동시에 박태환 선수가 골인 하는 것이냐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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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지수는 현재 Mnet의 '슈퍼스타K 3' 사전 프로그램인 '슈퍼투어'에서 활약 중이며 KCM은 신인 걸그룹 '써니데이즈'의 데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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