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슈스케 김지수, KCM 평행이론(?), '3분 55초'의 법칙 보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6-13 16: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박태환, 슈스케 김지수, KCM 평행이론(?), '3분 55초'의 법칙 보면...

▲김지수(왼쪽), KCM [사진=쇼파르뮤직]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박태환, '슈퍼스타K 2' 출신 김지수, KCM사이에 코드355의 평행이론이 존재한다고 주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MBC 라디오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의 코너 '뮤직박빙이론'에서 박태환, 김지수, KCM의 평행이론이 제기됐다.
 
박태환은 2010년 아시안게임 예선을 3분 55초의 기록으로 통과했고 김지수는 데뷔앨범의 자작곡 '금방 사랑에 빠지다'가 3분 55초, KCM 역시 데뷔앨범 타이틀곡 '흑백사진'이 3분 55초로 셋 사이의 355 평행이론이 입증돼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지수는 음악이 끝나는 동시에 박태환 선수가 골인 하는 것이냐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청취자들은 "이렇게 정확하다니 소름 돋았다" "제법 그럴싸하다" "박태환 선수 경기 영상으로 뮤직비디오 만들면 재미있겠다" 등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김지수는 현재 Mnet의 '슈퍼스타K 3' 사전 프로그램인 '슈퍼투어'에서 활약 중이며 KCM은 신인 걸그룹 '써니데이즈'의 데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