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은 전국 농산어촌 체험마을과, 지자체 및 단체 등이 참여해 곧 다가올 여름휴가 계획을 위한 각종 정보를 제공한다.
강원 횡성군 산채마을, 충북 영동군 금강모치마을, 경북 영덕군 차유어촌체험마을 등 전국 각지의 농산어촌 체험마을들이 참가해 아름다운 자연과 지역특산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을 미리 맛보고 즐겨보게 할 예정이다.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는 “올해로 6번째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마을별로 특성화된 테마와 독특한 지역문화, 시골특유의 인심 및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고 어른들에게는 향수와 설렘을 전하는 농어촌 체험마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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