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순위에서는 총 14개 주택형 중 12개 주택형이 마감됐다. 이날 미달된 1단지 전용면적 151㎡와 전용면적 109㎡는 17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게 된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명륜 아이파크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3.3㎡당 890만원선으로 공급됨에 따라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문의가 이어졌으며, 뜨거운 관심이 청약결과로도 이어졌다"고 말했다.
명륜 아이파크는 지하 3층, 지상 28층, 20개동으로 전용면적 24~151㎡의 1409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62~151㎡의 1041가구가 일반 분양되며, 입주는 2013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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