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장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특히 올해는 여러 기관장의 임기가 끝나기 때문에 그 어떤 때보다도 국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경영평가 결과, 좋은 성과를 보인 기관은 더 나은 서비스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다소 미흡한 곳은 더욱 강도높은 개선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과거 공공기관 경영평가 위원으로 참석한 바 있다고 회고하고 "공공기관의 실적을 평가하는 위원회를 주재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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