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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퍼슨(왼쪽), 보아 [사진 = 보아 트위터] |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할리우드에 진출한 보아가 배우 포스가 가득한 '코부3D'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보아는 지난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제퍼슨과 촬영 중이다. 우리가 거리를 막았다. 이건 정말 대단하다(I'm shooting with Jefferson. We blocked the street!!!! This is pretty Awesom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보아는 촬영 현장 준비가 한창인 거리에서 '코부3D'에 함께 출연하는 제퍼슨과 도루 한 가운데의 의자에 앉아 활짝 웃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보아 진짜로 멋진 듯", "흑발 보아, 할리우드 여배우 포스 나네!!", "외국배우랑 함께 있어도 너무 잘 어울린다", "가수 아닌 배우에서도 여왕 등극?", "멋진 연기 기대한다", "코부3D 기대되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란 남녀 댄서가 뉴욕 언더그라운드 클럽의 위험한 경쟁으로 서로 위협받지만,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사랑을 나눈다는 이야기의 영화 '코부3D'는 오는 2012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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