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공개된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슈어’ 7월호에 실릴 스틸컷 일부로, 워싱이 들어간 데님 뷔스티에 톱과 핑크 쇼트 팬츠를 매치해 군살 없는 매끈한 몸매를 강조했다. 또한 팬츠 위로 올라온 브리프의 심플한 핑크 아웃밴드는 잘록한 허리라인을 더욱 강조했다.
여기에 산타모니카 비치 노을과 야자수가 프린트 된 브래지어 톱으로 볼륨있는 가슴을 선보였고, 긴 웨이브 머리가 주는 청순함까지 더해져 남규리의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했다.
화보를 진행한 진 브랜드 리바이스 바디웨어 관계자는 “촬영하는 시간 동안 전문 모델 못지않게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구사한 남규리의 열정에 감탄했다“면서 ”이번 화보를 통해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에서부터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트렌드 세터의 모습까지 다양한 남규리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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