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연합철강은 앞으로 ▲철강현물의 무역 및 유통 ▲융자 플랫폼 제공 ▲정보전달 ▲상품투자 및 품질보증 ▲시장가격조사의 다섯 가지 업무를 제공하게 된다.
상하이연합철강거래소는 중국 전국을 대상으로 철강 전자업무, 시장거래, 정보전달, 금융서비스, 물류 등 다양한 업무를 복합한 일체형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본 거래소에서는 고철, 철광석, 합금 철, 광재, 생철, 강철괴, 조강상품, 철강상품을 주요상품으로 취급한다.
철강업계 전문가는 이번 상하이연합철강거래소의 설립으로 상하이의 대종상품 거래의 영향력 및 집중도가 강화되고 상하이의 금융, 무역 산업의 발전이 가속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