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의 해변 패션이 화제다.
지난 20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 메일은 수리가 엄마 케이티와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수리는 해변에서 핑크색 꽃무늬 패션에 썬그라스를 끼고 한껏 멋을 냈다. 수리는 이날 해변에서 수영을 하거나 요트를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귀여운 수리의 모습은 보는이들로 하여금 저절로 웃음 짓게 한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어린 나이에 일거수 일투족이 언론에 집중돼 큰 부담감을 가질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수리 해변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리 해변에서도 패션스타", "원피스가 아주 깜찍!!", "수리 엄마랑 깔 맞춤", "부자라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수리는 화려한 생활을 보내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지난 5년간 수리의 구두 구입 비용으로 지출한 돈이 1억6000만원이고 한달 옷값은 290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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