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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삼식 양주시장 현실행정의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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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6-2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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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경기도 양주시 현삼식시장은 지난 22일 현장행정을 통해 소통의 중요성을 갖고자 오산체육공원과 고읍도서관 신축공사 현장을 전격 방문했다.

오산체육공원을 찾은 현 시장은 축구장, 테니스장, 농구장, 육상트렉 등의 공사현장을 둘러보고 백석읍 지역 주민의 오산체육공원 접근로 미확보로 이용불편 함이 발생치 않도록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하고, 한승아파트 주민이 오산체육공원을 편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공사 시행 및 개통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현 시장은 현 실정에 맞게 분산된 경기장 설치보다는 경기를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위해 체육공원 내 다목적 구장 보다는 야구장을 만드는 것이 체육공원으로서는 효율성이 높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축공사를 마친 고읍도서관을 방문한 현 시장은 정보이용, 문화활동, 평생교육을 증진 시킬 수 있는 도서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서구입, 사인몰 설치, 도서관 인력 배치에 힘써 지역사회의 지식향상과 문화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도서관을 만들라고 했다

또한 현시장은 공사현장은 항상 위험이 따르는 것이니 방심하지 말고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정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불미스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 감독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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