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지태섭 기자)영등포 메이준 2011, 소형 오피스텔 계약 개시!
포스코 그룹사 '포스코 A&C'가 시공하고 리츠가 서울에서 최초로 공급하는 소형 부동산 투자상품 '영등포 메이준2011' 오피스텔의 청약이 지난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어 그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공급규모는 총 186세대 중 지하 2층~지상 19층의 도시형생활주택 80세대를 제외한 소형 오피스텔 106실이다. 분양가는 소액 투자로 높은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오피스텔은 1억 미만(일부타입 제외)으로 책정되어 있다.
'영등포 메이준2011'이 들어서는 영등포동 8가 지역은 당산역, 영등포시장역에서 도보이용이 가능한 지하철 2•5•9호선 트리플역세권내에 소재하고 있으며, 길 건너 맞은편에 롯데마트가 있고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타임스퀘어, 영등포구청, 서울성모병원 등 각종 편의, 쇼핑시설들이 풍부하다.
특히, 이 지역은 여의도 금융타운, KBS•SBS•MBC 등 방송타운, 영등포 쇼핑•문화업무 종사자들의 임대수요가 풍부한 곳이며, 인근 대학생 수요까지 더하면 임대수요가 약 10만여 명 이상이 된다.
그리고 앞으로 영등포 뉴타운 개발, KnK디지털타워(2013년 준공예정) 및 여의도국제금융센터(2013년 준공예정) 등이 완공되면 임대수요가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마트하면서도 자연친화적인 건축컨셉을 도입한 '영등포 메이준2011'은 밖으로는 옥상정원과 11층 정원, 1층 공개공지 녹지공간 등을 조성하고 안으로는 고품격 로비, 휘트니스센터, 세탁실 및 물품보관소 등을 마련하여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 또한 천정형 에어컨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하여 각종 가전•가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공사인 포스코 A&C는 포스코센터, 포스타워, 포스틸타워 등으로 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한 포스코 패밀리사이고, 시행사인 광희리츠는 지난 5월 초 일반주식공모시 51:1이라는 놀라운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자기관리리츠사로 IBK투자증권 등이 주주사로 참여했다. 또한, 대한주택 보증㈜ 보증서가 발급되어 책임준공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 공급일정은 청약일이 6월 22일(수)~23일(목), 계약일은 6월 24일(금)부터~27일(금)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현재 현장 인근에 주택전시관을 열고 있어 직접 관람 및 문의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 02-2676-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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