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경 SK건설 부회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탤런트 손예진씨(오른쪽에서 네번째)가 23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SK 뷰' 주택문화관인 '뷰 갤러리' 개관식에 참석, 분양에 들어가는 '삼선 SK 뷰'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SK건설이 23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서 ‘SK VIEW(뷰)’ 주택문화관인 ‘뷰 갤러리(VIEW Gallery)’를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윤석경 SK건설 부회장과 SK 뷰 모델인 탤런트 손예진씨 등이 참석했다.
뷰 갤러리는 지상 3층 연면적 3858㎡ 규모로 신축됐다. 주거상품을 선보이는 전시용 세대와 홍보공간, 고객상담실 등으로 운영된다. 건물 외형은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의 ‘구름’을 모티브로 SK 뷰가 지향하는 고객행복추구의 의지를 표현했다.
현재 주택문화관 3층에는 뛰어난 입지조건과 도심 맞춤형 중소형아파트로 구성된 삼선 SK 뷰 견본주택이 마련돼 벌써부터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59C·84A·122등 3개 주택형이 전시돼 있어, 견본주택에서 직접 상품 설명을 듣고 상담할 수 있다.
한편 SK건설은 서울 강남과 강북 최고의 교육과 교통요지에서 '개나리 SK 뷰'와 '삼선 SK 뷰'를 분양한다. 모델하우스는 24일 문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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