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은영 기자)인천메트로는 24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인천메트로 노사대표(사장 이광영, 노조위원장 허우영)와 송영길 시장, 류수용 인천시의회의장, 허원용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정 대화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노・사・정 대화합 결의대회는 인천메트로가 평화적인 노사합의로 7년 연속 무분규 임금 및 단체협상을 타결함으로써 노사화합의 새로운 장을 열고 인천지역 경제살리기 및 산업평화를 통한 새로운 인천의 미래를 준비코자 마련되었다.
이날 노・사・정은 결의문을 통해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신노사문화를 정착시켜 경제수도 인천건설과 산업평화를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