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API’는 구글맵과 같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된 애플리케이션이어서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다.
문화부는 이 사업을 통해 공공 문화 콘텐츠의 산업적 잠재성을 극대화하고,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이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공공기관이나 지자체는 민간 개발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기관에는 1억2천만원 내외의 개발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홈페이지(www.kdb.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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