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롯데호텔서울이 호텔 앞 포스모로지 광장에 ‘쿨 팝스 프라자’를 오는 9월 7일까지 오픈한다.
매일 저녁 5시부터 11시까지 운영(일요일 및 공휴일, 우천시에는 운영하지 않음)하는 쿨 팝스 프라자는 여유롭게 생맥주나 와인을 즐기며 야외 가든 파티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기획됐다.
쿨 팝스 프라자에서는 아사히 생맥주를 비롯해 국산 생맥주와 레드와인·화이트와인 등을 판매하며, 안주로는 독일식 소시지와 돼지족발 요리·계절과일 등이 마련됐다.
가격은 음료류 5000원~9만 5000원이며 안주류는 2만 5000원~4만원이다.
롯데호텔서울 관계자는 “쿨 팝스 관계자는 호텔 투숙객뿐 아니라 주변의 샐러리맨, 일반인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특히 선보이는 메뉴들이 다양하고 가격 또한 호텔 판매금액보다 저렴해 올 여름철 롯데호텔서울의 ‘핫 스폿(Hot Spot)’으로 떠오르게 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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