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장관은 이날 열린 1급 회의에서 ‘창직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하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박청원 지경부 대변인이 전했다. 창직은 구직(求職)에 대칭되는 개념으로 스스로 일감과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는 창조적 활동을 말한다.
최 장관은 “선진국 등 외국의 일자리 지도(Job Map)를 활용해 국내에 없는 직업군을 찾아보고 당장 도입할 수 있는 것과 점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최 장관은 아울러 기업형 슈퍼마켓(SSM)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규제를 평가해 예산 지원시 반영한다는 방침에 따라 구체적인 예산 배분 기준을 조속한 시일 내에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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