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황금 옷 소개행사인 '차이바이(菜百) K-GOLD 전시회'가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16벌의 '황금 옷'이 전시됐는데 총 금액만 1000만위안(약16억 5320만원)을 넘는다고 중국 중신망(中新網)이 30일 보도 했다. 이 황금 옷들은 순금으로 만든 원피스에서 부터 금실과 금털로 만든 금 모피코트까지 디자인이 화려하면서도 패션감각이 뛰어나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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