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0일까지 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 등 유럽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 1000 여종을 30~60% 할인 판매하는 ‘한-EU FTA 축하 유럽와인 초대전’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대중적 인기가 높은 프랑스 보르도의 그랑크뤼 와인들을 프랑스 현지 가격보다 30만원 이상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무통 로쉴드 2000년산 245만원, 샤또 마고 2002년 97만원, 샤또 마고 2006년 115만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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