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올해 임단협 합의 조인식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1-07-01 16: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극동건설 노사 교섭위원들이 1일 오전 서울 충무로 극동빌딩 본사에서 임단협 조인식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극동건설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을 타결했다.

극동건설은 1일 오전 서울 충무로 극동빌딩 본사에서 송인회 회장(오른쪽에서 네번째)과 윤춘호 대표이사(왼쪽에서 네번째), 하준수 노조위원장(가운데) 등 노사 교섭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임단협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사양측은 이날 상호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건설명가의 부활을 다짐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노조는 노조가 처음 설립된 1987년 이후 처음으로 올해 임단협 일체 사항을 사측에 위임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