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GS샵이 7일 오전 11시 25분부터 독일의 영재 교육 프로그램 ‘루크 시리즈’를 홈쇼핑 단독으로 판매한다.
1969년 독일의 하인즈 포겔(Heinz Vogel에 의해 개발된 종합사고력 개발 프로그램인 루크는, 루크만의 두뇌조깅 놀이를 통해 사고력을 증진시키고 사고력과 추리력을 증진하는 등 다양한 두뇌영역을 발달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40여 년간 독일의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교재로 활용돼 왔으며, 현재 18개 언어로 번역돼 미국과 일본 등 50개국 어린이들의 영재 교육 프로그램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2007년에는 미국 ‘아이페어런팅 미디어(iParenting Media)‘, 2008년에는 미국 ‘페어런츠 초이스 협회(Parents’ Choice Foundation)’ 등에서 수상했다.
한편 이날 판매되는 상품은 3~6세 용 ‘밤비노루크’(29만원)와 5~8세 용 ‘미니루크’(38만원) 등 2가지 상품으로, 정가 대비 최고 47% 할인 혜택과 신용카드 10개월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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