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남성뷰티케어전문점 블루클럽은 두피 건강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7일 국군장병을 대상으로 두피 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의 두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충북 청원군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약 100여명의 군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군부대 내 설치된 부스에서 두피 전문가가 1:1 개인별 맞춤 상담으로 두피 상태를 진단한 후 탈모케어 두피 마사지를 체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탈모케어 두피 마사지는 모근강화 전문 제품을 사용해 두피에 마사지를 하는 서비스로 두피에 혈액순환과 영양을 공급해주고 청량감을 느끼게 해주어 무더위에 지친 국군 장병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블루클럽은 지난 4월 서울·울산·대구·부산·대전·광주지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형식으로 두피건강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5월부터는 군부대를 대상으로 이 캠페인을 추가진행하고 있다.
박대성 블루클럽 대표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군인들은 바쁜 군생활로 두피건강에 소홀하기 쉬운데, 이에 블루클럽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블루클럽은 군부대뿐만 아니라 정부기간들과 다양한 두피 건강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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